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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력를 시험하는 요즘아이들.
개인구령 · 송영찬 · 10-01-16 23:20 · 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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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명의 남자 중학생 아이들이 자전거를 줄지어 타고 지나치더니 몇걸음 되지 않는곳에 서서 쉬고들 있다.
천천히 다가서서 전도지를 한장씩 나누어주며 설명을 시작했다.
도무지 집중할 줄 모르는 아이들.
불교를 들고 나와 말을 가로막으며 반박하려는 아이.
과학을 가지고,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반박하려는 아이.
두마디 세마디를 이어가기 힘들다.
한 두번 겪는 일도 아니지만 쉽게 적응되지 않는다.
그냥 보내야 하는가....
버르장머리 없다고 따끔하게 혼을 내줄까....
속에서는 계속 하나님 제발...이라고 계속 되뇌이고 있다.
마음을 가다듬고 아저씨가 너희들 괴롭히려고 그러는게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니네들 지옥보내지 않으려고 이렇게 죽으셨는데 니네가 너무 모르니 안따까운 마음에 그러는거다.
다시 목을 돋우어 아까보다 조금더 크고 또렷한 소리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녀석들의 태도는 좀 전이나 별 다를것 없었습니다.
설명을 마친후 "설명 다 끝났다." 하나님께서도 이 아저씨도 너희가 믿고 지옥가지 않기를 바라지만 너희가 그렇게 싫으니 할 수 없네. 잘 가라" 말을 건네고 돌아서려는데
그런데 그 중 두 아이가( 한명은 가장 불량스러웠던 아이였습니다.) 저는 믿겠습니다.
저도 믿을겁니다. 라고 분명하게 의사를 표해왔습니다.
나머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우리 세명은 영접기도를 마쳤습니다.
나머지 아이들에게 "이제 이 두 친구는 결코 지옥에 가는 일 없게 되었다." 라고 선언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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