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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령 보고

3월9일 뉴코아백화점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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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거리설교 작성일13-03-09 23:22 작성자 강승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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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좋다.따뜻하다.
모임 장소에 도착해 보니 신호등 옆에서 차도에 차를 세워놓고
약밤장사를 하던 차량도 오늘은 건너편에서 장사를 한다.
신호대기를 하며 기다리는 사람들과 지나가는 사람들 뿐이다.
기도하고 모임을 시작한다.
오늘은 다른날에 비해서 학생들이 많이보인다.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물밀듯이 모여든다.
복음 !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만이 영생을 얻고,믿지않는자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는것을 크게 외친다.
두 명의 여대생에게 복음지를 전해주며 이야기를 나눈다. 교회다니는 학생들
구원받지 않았다고 한다. 성경을 펴서 롬10:9,10을 보여주며 복음을 전하는 데 한마디 한마디
전할수록 뒤로 한발짝씩 물러난다. 신호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복음의 내용을 한마디씩 할때마다 겁내는 표정을 지으며
두사람이 뒤로 숨듯이 물러난다. 결국 소리없이 거절하며 옆으로 비껴나간다. 어둠에 사로잡힌 모습이 안타깝다.
물밀듯이 모여드는 사람들 속에서 오늘도 모임에 참여한 지체들을 통해 4명의 혼들을 이겨오게 해 주셨다.
교회에 다니지는 않지만 예수님을 안다는 초등학생에게 죄인인 학생을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이면 지금 이 자리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받게 된다는 것을 설명해 준다. 의외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영접하기위해서 또박 또박 따라서 기도한다.  주님의 크신은혜와 기쁨을 주셨다.
교회다니면서도 구원받지 못한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이들을 향한 경고의 말씀과 복음을 받아들일 것을 설교하고
기도로 마쳤다.

 * 참여인원 ---  6 명 (강승훈,이진아,강선영,강혜영,강태영,강태호)
 * 구령인원 ---  4 명 영접
 * 거리설교 ---  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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