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덕천동 뉴코아백화점앞 > 구령 보고

본문 바로가기


구령 보고

11월 17일 덕천동 뉴코아백화점앞

페이지 정보

분류거리설교 작성일12-11-17 21:09 작성자 강승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8,287


본문

좋은날씨!
백화점 건물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온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 " 외치는 소리에 신호등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쳐다본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선물,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얻게되는 영원한 생명을 받아야 함을 선포한다. 쳐다보던 사람들 이내 고개를 돌린다. 하지만 들리는 복음을 귀로 막지는 않는다.
죄와 지옥의 형벌에 대해서 선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라고 선포한다.
4학년,6학년으로 보이는 학생둘이 그림판을 쳐다보며 떠나지 않는다.
설교를 마치고 두 학생에게 다가가 죄인인 학생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고, 그 예수님을 믿으면 지옥에 가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되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됨을 말해주고 초청을 한다.
하지만 학생들의 대답은 매 질문마다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말할뿐이다.
그림판을 보여주며 예수님에 대해서 지옥에대해서 구원받는 것에 대해서 다 알아듣기는 했고 고개를 끄덕이며
듣기는 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잘 모르겠는데요" 결국 복음만 듣고 물러나는 학생들을 쳐다본다.
"잘 모르겠는데요"라는 말은 내가 지금은 거부한다는 분명한 의사표명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모습이었다.
모임을 마치고 기도한다.
복음을 들은 사람들,복음전도지를 받아든 사람들 구원받게되기를~
또한 이러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신 나의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참여 인원 --  4명
 거리 설교 --  1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해맞이로 109번길 58 (거제동) · 051-324-6350 · 010-4404-1302 · 관리자 biblejdh@hanmail.net
  Copyright © BSBBC All rights reserved.
top
모바일